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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감정해방 힐링여행' 다녀왔습니다! 참가자 후기 모음 관리자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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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5-06-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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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해방 힐링여행은 여행을 통하여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의 심리적 해방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당사자들의 여행 욕구를 반영하여 계획, 비용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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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황인규)) 인규와 가족모두 넘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물을 좋아하는 인규는 풀빌라에서 물개처럼 신나게 놀았어요.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피곤한줄도 모르고 1박2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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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신지유))신지유님: 경주에 갔다 왔는데 기분이 좋았다. 아빠랑 엄마랑 누나랑 경주에 가니 좋다. 다음엔 나 혼자서 제주도에 가 보고 싶다.

어머님:우리 가족이 다함께 하는 여행이라 좋았다. 태풍 소식에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뜨거운 날씨 대신 태풍의 영향으로 시원한 바람과 비를 만나는 여행도 좋았다. 경주에선 많이 걸어야 했는데 이제는 불평 없이 너끈히 감당하는 지유의 성장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기도 했다. 우리 가족이 함께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게 도움 주신 민들레 센터와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버님:업무, 가정사로 많이 바빴다. 딸 지민이, 아들 지유와 일정 맞추기 어려워 휴가를 미루거나 생략하려 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 민들레센터의 지원 프로그램. 기쁜 마음으로 가족 서로간의 일정을 조율하고 오랜만에 경주, 포항에 갔다. 월정교의 야경에 푹 빠졌고 징검다리를 손잡고 건너면서 서로 챙겨주는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느꼈다. 시장 골목을 헤매고 숙소에서 맛있는 삼겹살 파티, 호미곶 상생의 손과 마음으로 악수하고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 민들레센터에 감사한다.

누나: 곳곳마다 초록빛 가득했던 경주 그리고 파란 바다를 만날 수 있었던 포항을 여행지로 고른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마주한 모든 것을 눈에 가득 담고,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으로 남길 만큼 매 순간이 소중했다. 바쁘게, 빠르게 일상을 살아가던 것과는 달리, 그곳에서는 아주 천천히 순간순간을 음미하듯 보내게 되어 좋았고, 2박 3일이라는 시간 동안 가족 모두가 함께해서 더더욱 좋았다. 다시금 주어진 시간을 살아낼 때에 힘이 되어줄, 행복을 선물받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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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신동문)) 신동문: 송당동화마을에서 말 조각상을 보았을떄 가장 기분이 좋았다. 우도도 처음 가봤는데 신기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말고기도 처음 먹어봤는데 말고기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제주도를 간다면 말고기를 또 먹어야겠다. 2박3일의 제주도 여행이 힐링이 되어 너무 좋았기에 내년에는 불나비 동지들 모두와 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은석:여행의 진미는 기다림이라고 누가 그러시던데
첫날 공항으로 가면서 왁자지껄 건네었던 설레임이 좋았던거 같구요.
공항수속 시 휠체어 배터리 검사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은 몰랐던 것과 전동휠체어 에서 일반휠체어로 또 기내용 휠체어로 옮겨 타면서 또 내리면서 반대로 옮겨 타면서 겪었던 수많은 고난과 고초 속에서 아직도 벽이 되어있는 장애인들의 장거리 여행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었네요.
동문씨는 출발 시 검문수속 마치는데 벌써 지쳐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지요. 장애인 여행 교통수단도 앞으로 차차 나아지겠지만 (물론, 투쟁으로~) 하루 빨리 맘 편히 다녀올 수 있는 날이 왔었으면 좋겠구요. 
이번엔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더 멋진 풍경과 맛있는 먹거리, 
또 휴식과 즐겁게 오갔던 대화 속에서 더욱 큰 기쁨으로 기억 남으시길 바래봅니다. 이번여행에 기억에 남는 것은 우도여객선 성산여객터미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도 구경하기를 포기하고 나왔는데 우연히 종달여객터미널 지나가다가 3분만에 우도여객선에 올라타는~ 정말이지 신의 도우심이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았던 기분좋은 관광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구요, 그래서인지 더 여유있고도 즐겁게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한치회도 먹고 해변가 도로를 돌면서 눈이 즐거웠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에는 이번에 세 번째인데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올 때마다 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역시 여행은 같은 곳이라도 기회 닿는데로 자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동문씨도 역시 여행 자주 가고 싶어서 장애인리프트차량 사려고 열심히 저축 중이신데, 차량 구하게 되면 여행 많이 다니시고, 다행이 이번에 구경도 많이 하고 말고기도 너무 잘 드셔서 보람찬 여행이 된거 같아 다행입니다. 파이팅!!
마지막으로,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할 수 있게 “제주도갈래~” 해 주신 동문씨와 이 더위에도 든든하게 함께 해주신 동섭씨, 권일씨 또 궂은일 도맡아 해주신 김일한 활보님, 졸지에 현지인이 되어 안내와 더불어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신 명문 활보님께 감사드리며, 힐링 여행 모집부터 마무리까지 고생하신 강한별 샘과 센터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김명문:2박3일 모두 무사히 여행마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첫날  점심으로 먹었던 고기국수도 맛있었고요. 절물자연휴양림에서 힐링도 했고 제주 민속촌에서 예전 제주에 모습을 느낄수있어서좋았습니다. 삼달다방에서 추천해준 한아름식당  생고기는 가성비에비해 맛이 끝내쥤어요. 어디가서도 그가격에 그런고기는 먹을 수 없을듯합니다.이튿날 우도에서 먹었던 한치물회도  맛있었어요. 우도해변도 아름다웠어요.아직 개장하지 않은 송당동화마을에서 수국도 실컷봤고요,저녁에 먹은 말고기 코스요리는 말그대로 일품입니다. 삼달다방 지킴이 무심  오케이  김정하동지도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쉬운점은 일정이 너무짧아서 제주도 한편만봤다는거예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주도 서쪽에보러갑시다. 거기도 좋은곳이 많으니까요  여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서권일:제주도 여행에 초대해준 동문이형께 감사합니다. 2박 3일이라는 여정동안 운전과 가이드를 해주신 김명문 활동지원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좋아하는 동료들과 함께한 모든 일정이 행복했습니다. 여행 내내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배 타고 우도에 가서 땅콩아이스크림도 먹고, 말고기도 먹고 흑돼지도 먹고 참 좋았습니다. 기회가 또 있다면 길게 시간 내서 제주도 일주 해보고 마라도 짜장면도 먹어보고 싶네요.

김일한:유난히 더웠던 2박 3일 차에 에어컨이 잘 나오지 않아  땀흘리면서도 참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여러분께 감사해요 ^^  나름 가족과 제주여행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장애인이용자들과 같이한 시간은 저에겐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을  주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제약 속에서 불편함 없이 스케쥴을 짜주신 명문 활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장애인 당사자들이 얼마나 여행에 목말라 있었는지도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런 기회가  자주 자주 여러분들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동섭:힐링여행 되어서 3년만에 다시 제주도에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제주도 구경 많이 하고 푸른 바다도 많이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삼달다방에서 여러동지들과 만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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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이봄))이봄:여행 내내 행복했고 특히 맛있는 음식을 원없이 먹어서 좋았습니다. 숙소도 바다가 보여서 한 없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별쌤과 희경씨가 많이 고생했어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조희경:처음 여행이여서 좋았어요. 좋은추억 좋은시간이였어요. 2박3일 선생님,언니 그리고 핸드폰으로 오빠가 맛있는 음식도 보내주어서 감사했어요! 이런 여행 또 있었으면 좋겟어요~!

담당자: 작년에 이어 지원사님 없이 가는 여행을 한 번씩 지원하게 되었는데 담당자 나름의 의미가 또 생기는 것 같다. 장애 당사자들이 온전히 자신만의 여행을 가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온전한 개인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지원사님들의 지원없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경우가 매우 흔지 않음을 느낀다. 인적지원을 이용하다보니 그 또한 사람관계이기에 서로의 상황들을 살피고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담당자 역시 중증 장애당사자들을 지원하는 방법, 당사자들이 원하는 욕구들을 알아가게 된다. 여행을 함께하며 일상에서 나누기 힘든 마음속 대화들을 허심탄하게 나누게 되기도 한다. 힐링여행은 매해 4명의 선정자를 대상으로 각기 진행이 되는데 지원사없이 가는 여행을 지원할 때 감정해방 힐링여행의 참된 의미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다. 해방, 힐링. 누군가에게 구속되지 않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 이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중증장애인 당사들에게 특히나 더 필요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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