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GO, 그누Svelte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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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0-14 23:29 조회 1,710 댓글 0본문
최근 그누보드에서 Python을 이용해서 그누보드6를 급하게 출시했다.
지금은 증권 자동화 프로그램 만드느냐고 Python이 제법 익숙해 지긴 했는데,
버전관리와 서버에 올려서 정식 서비스하기 까지, 들여야하는 공을 생각해보면
PHP에 익숙한 그 단촐함과 비교하면, 넘어야할 산이 너무 높다는 단점이 크게 작용한다.
잘라 말하면 해보기도 전에 지친다.
Python이 쉽다고?
의외로 해보지도 못하고 버전 관리하다가 지친다. 뭐 아나콘다 ... 생성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궁합 맞는 버전들을 모아서.. 극적으로 실행이 된다. 물론 한방에 되시는 분들도 있다. Python을 잘한다는 것은 환경설정을 잘 맞춘다는 것과 의미가 통한다.
얼마 전까지 codeigniter를 10년간 사용하면서 API문제에서 자유로웠는데,
그누보드로 다시 가보니, 여긴 아직도 API도 못 만들고 있었다.
그누보드 기반 사업자들이 모두 앱에 시대를 관망만 하고 사라져갔다는 것이다. 그것도 10년 동안 말이다.
지금은 앱의 시대를 넘어 채팅의 시대이며 디바이스 폭발의 시대이다. 쫌 있으면 안경도 나온다.
그래서 websocket 정도는 기본으로 지원해야 한다. 다양한 프로토콜을 가감 없이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PHP도 그동안 많이 발전하여 속도도 빨라지고 나름 대안을 제시하는데,
구현이 익숙치 않다.
PHP의 편리함.. 그놈의 편리함 때문에 10년 넘게 발목이 잡혀 프로그래머로서 직을 걸고 버티거나 이미 은퇴 한지 오래이다.
몇 년전 부터 개발해온 Svelte 도 API로 잡힌 발목 때문에 시도를 못하고들 있다.
이 쉬운 것을 이 좋을 것을 그림의 떡으로만 보고 있어야 하니..
그래서 쉬운 백엔드를 찾다가 그누보드도 나름 Python을 시도해 본 것 같다.
흥행 참패로 야심차게 제시한 그누보드6 넘버는 성급한 네이밍이 아니었나? 싶다.
PHP 처럼 쉬우면서도 강력한 언어.
시작이 쉬운 언어? 어디 없나?
php의 그누보드를 대체할 쉬운 언어 말이다.
게으른 개발자에게 하나의 빛이 되어줄 API 프레임워크를 찾아야 했다. 그런게 있기라도 한 걸까?
쉬우면서 게으른 개발자에게 높은 생산성과 제약 없는 기능을 선사해줄 그런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찾자!
그래서 선택된 것이
GO의 echo 와 Node 의 Svelte 이다.
그누GO
GO는 C언어와 Python 의 중간 정도 각 장점을 취함한 언어이다. 쉽다. 그리고 강력하다.
현대 언어가 가진 장점(의존성 관리, 컴파일 단에서 에러 체크 그리고 다양한 디바이스 지원)과 컴파일 바이너리 단위에서 실행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버전 관리도 Python 보다 쉽다. 그러면서도 속도는 혜자다. 같은 가격의 디바이스 환경에서 php와 대결하면 몇배나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한다. 접속자 늘어나서 서버 증설 해야 하는 경우에도 서버당 접속자 수를 늘릴 수 있어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개발하기 쉽다.
그래서
Go의 echo 웹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그누GO API를 개발 한다.
그누Svelte
Svelte는 Angler, React , Vue 로 촉발된 프론트엔트 분리 개발의 흐름에 혜성처럼 등장한 극가성비 node.js 프레임워크이다.
Svelte 의 장점을 말하자면, 쉽고, 쉽고 그리고 쉽다. jquery가 스믈스믈 이용되다가 대세가 된 것 처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jquery보다 코드의 양은 1/3 정도 줄어든다. 그 이상도 가능하다. 그냥 코드가 확 줄어든다.
php를 사용한 이유는 쉽고, 쉽고 그리고 쉽기 때문이었는데, 딱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그래서 채할일 없고 이미 html php 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하던일 그대로 하는 느낌 그대로? 아니 더 적은 코딩으로 수려한 개발이 가능하다.
거기에 더해 하이브리드앱을 개발할 수 있다.
그누보드로 개발한 분들은 잘 모르지만, 하이브리드앱은 전세계적으로 cordova 가 꽉 잡고 있었다.
지금은 Flutter, React Native 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전까지 cordova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술이다.
Svelte는 cordova로 개발을 가능하게 SPA를 지원 한다.
그래서 Svelte로 개발하면 하이브리드앱도 쉽게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볍고 속도도 빠르다. 그러면서도 개발은 쉽다.
몇가지 실헙적 여정 끝에 다다른 결론
Svelte를 그누보드에 도입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그래서 그누보드용 api 개발도 해보고...
그런데, 환경설정 부분에서 러닝커브가 크고 몇몇 에러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조심하게 개발을 중단했다.
그럼 그누보드로 이미 설치한 서비스는 어떻하라고...
아쉽게도 그누보드의 php부분은 사용하기 어렵다. 호스팅 이용하는 경우에는 발목 잡혔다고 보면 된다. 사이트 이전해야 한다.
호스팅 형태로 php 돌아가는 공간만 임대한 경우에는 거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일반 서버호스팅으로 변경해서 php 환경 세팅하고... 이것도 일이다.
그래서 그누보드의 mysql만 활용하고
그외의 부분은 go와 svelte로 연결해서 개발하는 방법론으로 전환하는게 깔끔하고 좋다.
물론 mysql이 외부 접속을 허용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거의 모든 서비스에서 가능하다.
대부분의 호스팅 회사에서는 클라우드나 서버호스팅을 지원해서 자체 네트워크나 근거리에서 공유가 가능하다.
그누GO와 그누Svelte는 이런 이유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누보드를 무리 없이 확장하고 싶다면!
그누GO와 그누Svelte가 대안이다.
아 영카트도 해줘야하지... Todo list ...
지금은 증권 자동화 프로그램 만드느냐고 Python이 제법 익숙해 지긴 했는데,
버전관리와 서버에 올려서 정식 서비스하기 까지, 들여야하는 공을 생각해보면
PHP에 익숙한 그 단촐함과 비교하면, 넘어야할 산이 너무 높다는 단점이 크게 작용한다.
잘라 말하면 해보기도 전에 지친다.
Python이 쉽다고?
의외로 해보지도 못하고 버전 관리하다가 지친다. 뭐 아나콘다 ... 생성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궁합 맞는 버전들을 모아서.. 극적으로 실행이 된다. 물론 한방에 되시는 분들도 있다. Python을 잘한다는 것은 환경설정을 잘 맞춘다는 것과 의미가 통한다.
얼마 전까지 codeigniter를 10년간 사용하면서 API문제에서 자유로웠는데,
그누보드로 다시 가보니, 여긴 아직도 API도 못 만들고 있었다.
그누보드 기반 사업자들이 모두 앱에 시대를 관망만 하고 사라져갔다는 것이다. 그것도 10년 동안 말이다.
지금은 앱의 시대를 넘어 채팅의 시대이며 디바이스 폭발의 시대이다. 쫌 있으면 안경도 나온다.
그래서 websocket 정도는 기본으로 지원해야 한다. 다양한 프로토콜을 가감 없이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PHP도 그동안 많이 발전하여 속도도 빨라지고 나름 대안을 제시하는데,
구현이 익숙치 않다.
PHP의 편리함.. 그놈의 편리함 때문에 10년 넘게 발목이 잡혀 프로그래머로서 직을 걸고 버티거나 이미 은퇴 한지 오래이다.
몇 년전 부터 개발해온 Svelte 도 API로 잡힌 발목 때문에 시도를 못하고들 있다.
이 쉬운 것을 이 좋을 것을 그림의 떡으로만 보고 있어야 하니..
그래서 쉬운 백엔드를 찾다가 그누보드도 나름 Python을 시도해 본 것 같다.
흥행 참패로 야심차게 제시한 그누보드6 넘버는 성급한 네이밍이 아니었나? 싶다.
PHP 처럼 쉬우면서도 강력한 언어.
시작이 쉬운 언어? 어디 없나?
php의 그누보드를 대체할 쉬운 언어 말이다.
게으른 개발자에게 하나의 빛이 되어줄 API 프레임워크를 찾아야 했다. 그런게 있기라도 한 걸까?
쉬우면서 게으른 개발자에게 높은 생산성과 제약 없는 기능을 선사해줄 그런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찾자!
그래서 선택된 것이
GO의 echo 와 Node 의 Svelte 이다.
그누GO
GO는 C언어와 Python 의 중간 정도 각 장점을 취함한 언어이다. 쉽다. 그리고 강력하다.
현대 언어가 가진 장점(의존성 관리, 컴파일 단에서 에러 체크 그리고 다양한 디바이스 지원)과 컴파일 바이너리 단위에서 실행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버전 관리도 Python 보다 쉽다. 그러면서도 속도는 혜자다. 같은 가격의 디바이스 환경에서 php와 대결하면 몇배나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한다. 접속자 늘어나서 서버 증설 해야 하는 경우에도 서버당 접속자 수를 늘릴 수 있어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개발하기 쉽다.
그래서
Go의 echo 웹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그누GO API를 개발 한다.
그누Svelte
Svelte는 Angler, React , Vue 로 촉발된 프론트엔트 분리 개발의 흐름에 혜성처럼 등장한 극가성비 node.js 프레임워크이다.
Svelte 의 장점을 말하자면, 쉽고, 쉽고 그리고 쉽다. jquery가 스믈스믈 이용되다가 대세가 된 것 처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jquery보다 코드의 양은 1/3 정도 줄어든다. 그 이상도 가능하다. 그냥 코드가 확 줄어든다.
php를 사용한 이유는 쉽고, 쉽고 그리고 쉽기 때문이었는데, 딱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그래서 채할일 없고 이미 html php 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하던일 그대로 하는 느낌 그대로? 아니 더 적은 코딩으로 수려한 개발이 가능하다.
거기에 더해 하이브리드앱을 개발할 수 있다.
그누보드로 개발한 분들은 잘 모르지만, 하이브리드앱은 전세계적으로 cordova 가 꽉 잡고 있었다.
지금은 Flutter, React Native 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전까지 cordova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술이다.
Svelte는 cordova로 개발을 가능하게 SPA를 지원 한다.
그래서 Svelte로 개발하면 하이브리드앱도 쉽게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볍고 속도도 빠르다. 그러면서도 개발은 쉽다.
몇가지 실헙적 여정 끝에 다다른 결론
Svelte를 그누보드에 도입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그래서 그누보드용 api 개발도 해보고...
그런데, 환경설정 부분에서 러닝커브가 크고 몇몇 에러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조심하게 개발을 중단했다.
그럼 그누보드로 이미 설치한 서비스는 어떻하라고...
아쉽게도 그누보드의 php부분은 사용하기 어렵다. 호스팅 이용하는 경우에는 발목 잡혔다고 보면 된다. 사이트 이전해야 한다.
호스팅 형태로 php 돌아가는 공간만 임대한 경우에는 거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일반 서버호스팅으로 변경해서 php 환경 세팅하고... 이것도 일이다.
그래서 그누보드의 mysql만 활용하고
그외의 부분은 go와 svelte로 연결해서 개발하는 방법론으로 전환하는게 깔끔하고 좋다.
물론 mysql이 외부 접속을 허용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거의 모든 서비스에서 가능하다.
대부분의 호스팅 회사에서는 클라우드나 서버호스팅을 지원해서 자체 네트워크나 근거리에서 공유가 가능하다.
그누GO와 그누Svelte는 이런 이유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누보드를 무리 없이 확장하고 싶다면!
그누GO와 그누Svelte가 대안이다.
아 영카트도 해줘야하지... Todo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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